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 마법사가 남기고 간 이야기 (문단 편집) ==== 티모스 추모 이벤트 ==== [[https://blog.naver.com/22kkim/220449946961]] [[파일:티모스 기일 추모 이벤트.jpg|width=300&height=300&align=center]]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다.) 2015년 8월 13일 김밀콩 작가의 블로그에 '11/16 티모스 기일 추모 이벤트'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이벤트 내용을 간략히 설명하자면, 티모스의 기일인 11월 16일까지(2015년) 손수건에 검은 꽃 16송이를 수놓아 작가 메일로 인증샷을 보내면 소정의 상품을 주는 방식이었다. 그러나 티모스의 행적을 고려했을 때, 아동학대죄로 유배되고 유배지에서 죽은 캐릭터를 추모하는 것은 상단 사진 속 작가의 말마따나 '''어처구니없는''' 이벤트. 게시글 하단을 보면 "11월 16일마다 혼자 쓸쓸히 죽어갔을 최애 티모스를 안타깝게 봐주시면 되는 용도로 쓰시길 바랍니다! 물론 에스텔라를 학대한 티모스에게 엿을 날려주기 위한 용도로 쓰셔도 됩니다!"라는 말이 적혀 있어 티모스를 마냥 미화하는 것은 아니게 보일 수도 있으나, 보통 '추모'라는 말은 긍정적 평가를 받는 인물을 그릴 때 쓰이는 말로, 아동학대죄로 유배된 후 죽은 티모스를 추모한다는 것은 대단히 웃긴~~얼척없는~~ 말이다. 이에 '추모' 이벤트를 에스텔라를 학대한 티모스에게 엿을 날리기 위한 용도로 쓴다는 것은 조금도 말이 되지 않는다. 이렇게 말하면 "그럼 수많은 사람을 죽인 진 로우, 밀레니엄(등)은 티모스보다 강력한 범죄를 저질렀으니까 좋아하지도 말아야 하냐!"라는 반론이 제기될 수 있는데, 이는 문제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는 말이다. 그마남 캐릭터들 중 티모스와 클레어가 강한 비판을 받는 이유는 현실에서 가정폭력이 자주 일어나는 범죄이기 때문이다. 이 말은 그마남 이야기 독자들 중에도 가정폭력 피해자가 있을 수 있다는 말이고, 그 팬들이 위에서 언급한 그마남 매드무비나, 티모스 추모 이벤트를 보고 상처를 받을 수도 있다는 뜻이다. 위의 두 사건 모두 문제제기 하는 사람 없이 넘어갔다.~~신기하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